다양한 파이팅 스타일의 정찬성…센스는 그가 가진 가장 큰 무기
다양한 파이팅 스타일의 정찬성…센스는 그가 가진 가장 큰 무기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2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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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성 SNS 캡처)
(사진=정찬성 SNS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다시 한번 옥타곤에 오른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재 그린빌에서는 정찬성과 헤나토 모이카노 간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 경기가 개최된다. 앞서 치른 복귀 경기에서 패배의 쓴 맛을 본 정찬성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다시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그가 어떠한 파이팅 스타일로 상대를 공략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상황이다. 그는 지금까지 거둔 14승 중 KO로 4승, 서브미션으로 8승을 따냈다. 이를 토대로 MMA 주짓수와 서브미션 중심의 그래플러로 볼 수 있겠다. 그가 가진 특유의 맷집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저돌적 인파이팅은 상대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무려 189cm에 이르는 윙스팬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무기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그가 보유한 가장 큰 무기는 센스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선수들이 삼보, 레슬링 등 하나의 무술을 고집할 때 그는 다양한 무술을 이용해 상황에 맞는 해법을 센스로 골라내는 격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한편 정찬성은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새 멤버가 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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