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母, 요리실력이 불러온 엄청난 효과...기본 중에 기본?
손흥민 母, 요리실력이 불러온 엄청난 효과...기본 중에 기본?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22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방송캡처
사진=tvN 방송캡처

손흥민의 발언에 좌절하는 여성들이 생겼다.

손흥민은 최근 tvN ‘손세이셔널’을 통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의 인기를 대변하듯 프로그램이 재방송될 때까지도 이슈가 넘쳐난다.

특히 손흥민을 사위, 남편감으로 점찍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엄마의 솜씨를 언급했던 것에 빗대 ‘요리실력’이라고 입을 모으며 좌절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까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엄마의 음식솜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의 손흥민을 있게 한 것도 엄마의 역할이 큰 몫을 해냈다는 설명이다.

운동선수를 슬하에 둔 엄마, 아내라면 요리 실력은 기본 중에 기본일 수밖에 없다.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건강한 식사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중에게 알려진 스포츠 스타들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다. 김연아, 류현진, 정대세, 박지성 등의 엄마 혹은 아내 역시 남다른 요리 솜씨가 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조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