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분기 역성장...오프라인 효율성 개선할 때"-한화투자증권
"롯데하이마트, 2분기 역성장...오프라인 효율성 개선할 때"-한화투자증권
  • 이재선 기자
  • 승인 2019.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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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은 것으로 판단돼 2분기 영업실적도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효율성 개선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TV 및 냉장고 등 주요 제품군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판촉행사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낮은 에어컨 성장률, 인건비 및 고정비 확대가 있었다"며 "온라인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도 부담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마트는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효율성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온라인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도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남 연구원은 "온라인 비중 증가는 일시적으로 마진율 하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지만 추세적으로 온라인 비중이 확대될 수 밖에 없고 오프라인 고정비 부담이 높아지는 만큼 효율화 작업이 필요하다"며 "오프라인의 경우 현재 모델이 아닌 대형복합매장 형태를 추구해 비용 효율화와 상품군 확대를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옴니채널 구축을 통해 상품가격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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