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향식 다면평가제' 전직원으로 확대 적용
삼성전자, '상향식 다면평가제' 전직원으로 확대 적용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6.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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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삼성전자가 직원들에게 임원 등 상급자를 평가하도록 한 뒤 이를 인사에 반영하는 '상향식 다면평가제'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사제도 개편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의 하나로 최근 다면평가제 전면 시행을 결정하고, 이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직원들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평가 대상자와 평가 항목 등을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방법은 직원이 팀장 혹은 부서장을, 부서장은 담당 임원 등을 직접 평가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상급자가 부하 직원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뒤 인사에 반영하는 방식의 하향식 평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상향식 다면평가제를 전직원으로 확대 적용하게 됐다"면서 "인사제도 개편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