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동향]'매수 U턴' 기관, 엔씨 '패대기'…넷마블·NHN '싹쓸이 매수'
[게임주 거래동향]'매수 U턴' 기관, 엔씨 '패대기'…넷마블·NHN '싹쓸이 매수'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1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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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외국인, 컴투스·네오위즈 '빅쇼핑'……거래량·대금 '폭증'! 네오위즈·썸에이지·엔씨 요동

[비즈트리뷴]코스피가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하락했다. 게임주는 반등했다.

6월 18일(화), 코스피는 7.98포인트(0.38%) 오른 2098.71로, 코스닥은 4.27포인트(0.59%) 하락한 714.86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21%로 최근 2거래일째 약세서 벗어났다.
해외발 훈풍을 전한 컴투스(+6.17%)가 급등했다. 네오위즈는 +8.49%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넥슨지티는 -6.20%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전일 부진했던 거래량은 두 배 이상 늘었다. 거래대금도 급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줄었다.

외국인이 게임주 사자를 늘린 가운데 기관이 매수로 급선회했다. 개인은 23개를 던지며 팔자(sell)에 앞장섰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1360만3057주다. 전일보다 710만4926주가 증가했다.

네오위즈, 컴투스, NHN, 베스파, 썸에이지,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엔씨소프트, 선데이토즈, 플레이위드, 엔터메이트, 넥슨지티 등 14개 종목의 물량이 전일 대비 50%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700% 이상, 썸에이지는 600% 이상 증가했다. NHN은 300%, 엔씨소프트는 200% 넘게 증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372주로 어제(6월 17일) 거래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총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769억원가량이 늘어난 2247억원이다.
엔씨소프트가 약 474억5700만원으로 가장 컸다. 카카오는 약 416억원, 넷마블이 37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넥슨지티(187억원), 펄어비스(113억원), NHN(154억원), 컴투스(127억원)가 10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2조4732억원으로 전일보다 1135억원이 감소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엇갈렸다.

컴투스(+6.17%)와 NHN(+5.30%)이 초강세를 보였지만 엔씨소프트(-2.45%), 펄어비스(-1.02%), 카카오(-0.41%) 등이 하락했다.

컴투스 종가는 10만1600원으로 지난 6월 12일 내준 10만원 선을 5거래일 만에 회복했다.

컴투스는 이날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RPG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가 6월 13일 업데이트 이후 유럽 북미 등 주요 지역에서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1.43%(900원) 오른 6만4000원으로 마감됐다. 넷마블은 0.40%(500원) 상승한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 동향에서는 기관이 16개 순매수, 모처럼 게임주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NHN을 10만7669주 샀다. 2019년 들어 최대 매수다. 넷마블을 7만4635주 순매수, 사자(BUY) 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이외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넵튠, 바른손이앤에이 등서 1만주 넘게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6개에 그쳤다. 썸에이지, 게임빌,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선데이토즈 등서 1만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 매도량(3만6466주)는 올해 들어 최대치다.

외국인은 21개를 사들였다. 물량도 상당했다.
네오위즈를 17만7214주 매집했다. 2019년 들어 최대치다. 컴투스도 4만8913주 담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도 10만주 넘게 순매수했다. 5거래일 연속 매수다.
이외 엠게임, 위메이드, 웹젠, 액션스퀘어, 펄어비스, 바른손이앤에이, 엔씨소프트, 넥슨지티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엠게임 사자(BUY)는 8거래일째, 펄어비스는 5거래일째다.

순매도 종목은 11개다. NHN를 6만3444주 팔았다. 8거래일 연속 매도다. 넷마블에서도 4만2626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4만주 넘는 팔자를 3거래일째이었다.
카카오, 넵튠, 미투온, 썸에이지서 1만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23개를 팔았다. 네오위즈(-23만3254주)서 올들어 가장 많은 순매도를 나타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바른손이앤에이 등도 10만 이상 던졌다.

 컴투스, NHN,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한빛소프트, 넷마블, 엠게임즈, 웹젠, 액션스퀘어, 넥슨지티도 강한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네오위즈, 컴투스,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웹젠, 액토즈소프트, 바른손이앤에이, 넥슨지티 등을 함께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주 넘게 사들이며 쌍끌이 매수에 나선 종목은 네오위즈, 바른손이앤에이다.

동반매도 종목은 썸에이지와 게임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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