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국내선 5G 모델만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국내선 5G 모델만 출시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6.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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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서는 5G 모델로만 출시될 전망이다.
 
1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 이통사는 올 하반기 국내에서 갤럭시노트10을 5G 모델만 팔기로 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제조사 입장에서는 LTE폰에 비해 단가가 높은 5G폰을 팔아 매출 상승효과를 보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5G 이용자를 단기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어 이해관계가 일치한 까닭이다.
 
업계에선 소비자 입장에서도 2년 이상 쓰는 고가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면서 LTE 모델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다만, 현재 5G 네트워크 품질과 커버리지가 완전하지 않고 LTE와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갖추는데 1~2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5G 망이 제대로 구축돼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5G 단말기만 파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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