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정의와 평화의 메시지 담은 기림일 에디션 선보여
마리몬드, 정의와 평화의 메시지 담은 기림일 에디션 선보여
  • 이연춘
  • 승인 2019.06.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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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정의를 위해 앞장선 인권운동가, 김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무궁화 패턴의 기림일에디션을 출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임을 증명하며 일본군‘위안부’의 실상을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확정됐다다.

 

 

올해 마리몬드는 용기를 내어 앞장선 김학순할머니와 기림일의 의미가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여행용 제품으로 구성된 기림일에디션으로 여권 지갑, 러기지택을 비롯한 여행 필수품을 제안한다.

무궁화 꽃의 단정한 분홍빛으로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텀블러, 여권지갑, 에어팟케이스가 출시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무궁화 모티브를 이용한 제품으로는 여권지갑, 러기지택, 크로스백과 캐리어 백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리몬드는 기림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며 24일까지 10% 할인, 여권 지갑과 러기지택을 동시에 구매 시 15%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