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누나, ‘인성’은 DNA 대물림 덕? 지인들이 직접 밝힌 성격 봤더니
이강인 누나, ‘인성’은 DNA 대물림 덕? 지인들이 직접 밝힌 성격 봤더니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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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날아라슛돌이' 캡처
사진='날아라슛돌이' 캡처

이강인과 그의 누나의 인성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강인은 17일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환영식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누나와 관련한 질문에 유머러스한 답을 내놓았다. 

이강인의 누나는 어린 시절 이강인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강인과 그의 누나가 더욱 주목 받는 것은 부모 덕분이다. 부모의 성품을 본받아 이강인과 그의 누나들도 인성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는 지인의 전언이다.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 당시 “아버지는 물론이고 이강인과 그의 누나들 역시 운동을 곧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강인의 부모님은 남을 배려하는 등 성품이 좋기로 소문이 났었다”며 “이강인과 그의 누나들도 그런 타고난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