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동향]돌아온 외국인, 대형주 '또 외면'…펄어비스 뺀 빅7, 순매도
[게임주 거래동향]돌아온 외국인, 대형주 '또 외면'…펄어비스 뺀 빅7, 순매도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17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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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총 거래량·거래대금 급감…기관, 넷마블 · 개인, 컴투스 '집중매수'

[비즈트리뷴]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게임주도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나타냈다.

6월 17일(월)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4.68포인트(0.22%) 내린 2090.73으로 마감됐다. 4거래일 연속 우하향이다.
코스닥은 3.12포인트(0.43%) 빠진 719.13으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76%다. 낙폭은 줄었지만 2거래일 약세를 지속한 것.

상승 종목은 12개다. 넵튠이 +3.48%로 가장 크게 올랐다.

17개 종목은 하락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5.80%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2110원이다.

전거래일 팔자(sell)에 앞장섰던 외국인이 사자(buy)로 급선회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6월 들어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649만8131주다. 최근 석 달 새 가장 적은 수량이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NHN 등 일부 대형주와 룽투코리아, 드래곤플라이, 엔터메이트, 미투온, 액션스퀘어 물량이 전거래일 대비 50% 이상 줄었다.

넵튠, 조이시티, 조이맥스, 신스타임즈, 데브시스터즈는 50% 이상 늘었다.

거래대금은 1477억8400만원으로 전거래일(6월 14일)보다 974억원이 감소했다.

카카오가 약 403억원으로 가장 컸고 넷마블이 32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100억원 이상을 나타낸 종목은 엔씨소프트(약 172억원)뿐이다.

전체 시가 총액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3577억원이 줄어든 42조5867억원이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부진했다. 펄어비스(+0.94%)를 제외한 빅7이 보합과 하락을 나타낸 것.
이날 펄어비스 종가는 22만6300원으로 2019년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을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0.21%(1000원) 하락한 46만8500원으로, NHN은 0.25%(200원) 빠진 7만9300원으로 마감됐다.

컴투스는 2.35%(2300원) 하락했다. 6월 들어 가장 큰 낙폭이며 6월 12일부터 4
거래일째 약세다. 종가는 9만5700원이다.

카카오는 2.80%(3500원) 내린 12만1500원을 나타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 종목을 늘리며 게임주 사자(BUY)에 앞장섰다.
펄어비스를 2만906주 담으며 4거래일째 매집했다. 이외 와이제이엠게임즈, 넥슨지티, 한빛소프트, 엠게임 등을 적극 매수했다.

순매도 종목은 12개다. 넷마블(-4만3450주), NHN(-1만1716주), 컴투스(-1만6840주), 카카오(-2만9531주) 등 대형주를 적극 매도했다.

더블유게임즈(-4845주), 엔씨소프트(-7861주) 등도 팔자(SELL) 우위를 나타냈다.  펄어비스를 제외한 대형주서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

더블유게임즈와 NHN 팔자는 7거래일째다. 넷마블, 카카오, 컴투스는 2거래일 연속 매도다.

바른손이앤에이, 썸에이지 등서도 1만주 넘는 매물을 내놓으며 2거래일째 팔자(SELL) 우위를 지속했다.

기관은 13개 게임주를 팔았다. 펄어비스, 미투온, 위메이드, 게임빌 등서 1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순매수 종목은 8개다. 넷마블을 4만8449주 사들이며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NHN 주식도 1만9487주 매집했다.

개인은 19개를 팔았다. 수량은 많지 않았다.
1만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낸 종목은 와이제이엠게임즈, 넥슨지티, 한빛소프트 뿐이다.

순매수 종목은 12개다. 넷마블, 컴투스, 카카오를 적극 사들였다. 미투온(+4민3471주), 썸에이지(+6만5860주), 바른손이앤에이(+3만9723주) 등도 3만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인 종목은 넥슨지티뿐이다.
함께 판 게임주는 컴투스, 카카오, 썸에이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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