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 가족 맞춤형"…미니카라반, 소형차로도 '글램핑'이 된다
"2~3인 가족 맞춤형"…미니카라반, 소형차로도 '글램핑'이 된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7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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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초보 캠퍼들에게 '캠핑카'란 먼 나라 얘기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큰 트레일러를 끌고 운전하는 것도 적잖이 부담스런 일이다. 2~3명 규모의 소가족으로서는 불필요한 사치가 되기도 십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캠핑 업계를 중심으로 '미니카라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미니카라반은 문자 그대로 작은 캠핑용 카라반을 뜻한다. 텐트를 사용하는 캠핑을 넘어 좀 더 안락한 캠핑을 원하는 2~3인 가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주방과 침대, 테이블까지 갖출 건 다 갖추고도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해 소형 차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요즘 캠핑장 환경에 맞춰 내부 샤워 시설과 화장실을 없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도 미니카라반의 강점이다. 그러면서도 휴대용 화장실과 소형 냉장고, 온수기를 차용해 실용성은 합격점을 받을 만하다. 텐트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공간 확장도 가능하다.

미니카라반이라고 해도 가격의 문턱이 낮다고 하긴 어렵다. 어느 정도의 기능을 갖춘 미니카라반을 구매하려면 1000만원 정도는 필요하다. 발품을 팔아 제작사 이곳 저곳을 비교해 본다면 '가성비'를 최대한 살릴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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