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진전 포착? 진아름 남궁민, 곳곳서 보인 흔적...2세 고민도
관계 진전 포착? 진아름 남궁민, 곳곳서 보인 흔적...2세 고민도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5 0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아름 남궁민 SNS
사진=진아름 남궁민 SNS

연예계 커플 진아름과 남궁민의 관계에 진전이 있었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남궁민의 예능 출연에 연인 진아름까지 소환됐다.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나혼자산다’ 덕에 남궁민의 일상에 진아름이 얼마나 깊이 스며들었는지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러던 중 네티즌은 둘 사이에 묘한 변화를 꼬집었다. 진아름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양양의 해변을 찾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가족들과 함께였던 진아름의 곁에 남궁민도 함께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 남궁민과 진아름은 해외여행도 함께 갈 만큼 관계에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SNS에 당당히 동반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 진아름과 남궁민은 2세에 대한 고민도 스스럼없이 보여줬따. 남궁민은 한 방송에서 원하는 2세 이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는 모습으로 진아름과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