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대통령, ‘눈치’보고 먹던 시절은 끝? 착한 가격에 양껏 퍼 담을 수 있어
고기대통령, ‘눈치’보고 먹던 시절은 끝? 착한 가격에 양껏 퍼 담을 수 있어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4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는 ‘고기대통령’ 집이 호평을 얻고 있다. 

14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고기대통령’을 소개했다. 일정 금액만 지불하고 양껏, 맘껏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일반 고기뷔페와 고기대통령의 다른 점은 음료, 주류 등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손님의 맘대로 퍼 담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기의 단짝인 된장찌개, 밥, 반찬류도 손님이 원하는 만큼 계속해서 먹을 수 있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에서는 사실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경우도 볼 수 있지만, 고기대통령은 한 쪽에 음식이 비치되어 있어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착한 가격꺼지 더해지면서 네티즌은 고기대통령의 위치 정보와 후기 등을 찾아보며 방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