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방건설이 14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 전용 59㎡ 224가구 ▲ 전용 84㎡ 438가구 ▲ 전용 107·109㎡ 158가구 등 총 820가구로 조성된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용지에 공동주택 3만5천706가구가 들어선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주거공간을 최대화한 평면을 설계했다"며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노블랜드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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