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미얀마에서 식품한류 이어간다
aT, 미얀마에서 식품한류 이어간다
  • 구남영 기자
  • 승인 2019.06.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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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t>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최근 미얀마에 롯데리아, 본촌치킨, 피자마루 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입성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에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도 미얀마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아세안시장의 블루오션이자 新남방정책 대상국가인 미얀마 양곤에서 '2019 미얀마식품박람회'에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참가했다.


aT는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인 홍삼제품을 비롯해 조미김, 음료, 소스류 등 수출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담을 벌인 결과, 35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차(茶)문화가 발달해 하루에도 몇 번씩 차를 즐겨 마시는 미얀마의 소비특성을 감안하여 한국 전통차를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데뷔한 미얀마의 오디션 출신 유명가수인 key lashi를 초청해 한국차 시음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관을 찾은 현지바이어는 “한국산 차는 맛과 색상이 좋아 고급 선물용으로 좋다”고 평가했으며, 실제 홍삼차, 유자차, 뽕잎차 등이 박람회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건강에도 좋고 먹기 간편한 홍삼스틱 제품은 현지 유통체인과의 샘플계약이 박람회 현장에서 체결돼 미얀마 첫 수출 길에 올랐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우리 농식품에 관심이 많은 미얀마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현지 대형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유망시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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