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동향]외국인, 여전한 매수! 대형주 '외면'…컴투스 제외 빅7 '매도 우위'
[게임주 거래동향]외국인, 여전한 매수! 대형주 '외면'…컴투스 제외 빅7 '매도 우위'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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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액션스퀘어·한빛소프트 급등, 게임주 4거래일 초강세 힘보태

[비즈트리뷴] 미국 금리 인하 및 미중 무역 갈등 진화 '가능성'에 국내 증시가 또 올랐다.
게임주의 상승세도 지속됐다.

6월 11일(화) 코스피는 12.32포인트(0.59%) 상승한 2111.81로, 코스닥은 7.65포인트(1.06%) 뛴 728.79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07%로 4거래일 연속 오름장세를 이었다. 평균등락률이 +1% 이상 4거래일째 지속된 것은 2019년 들어 처음이다.

전일 상승을 견인한 대형주가 약세로 돌아섰지만 중소형주가 급등하면서 상승랠리를 도왔다.

상승 종목은 23개다. 액션스퀘어(+12.29%)와 한빛소프트(+11.60%)가 10% 넘는 초강세를 보였다. 썸에이지는 +6.76%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약세를 딛고 반등했다.

하락 종목은 9개다. 바른손이앤에이가 -10.28%로 급락,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미투온은 2.85%(230원) 하락한 7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폭증했다. 2335만4355주로 전일보다 약 1302만주가 증가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1007주로 가장 많았다. 썸에이지가 412만주로 뒤를 이었다.
한빛소프트는 295만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외 액션스퀘어, 넥슨지티, 신스타임즈, 넵튠, 엠게임,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넷마블, 카카오, 플레이위드,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전일보다 50% 이상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86억원가량이 줄어든 1924억7200만원이다. 6월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넥슨지티가 약 30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가 30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엔씨소프트(274억원), 넷마블(184억원), 펄어비스(106억원) 등이다.

오름장세도 불구하고 전체 시가 총액은 감소했다. 투톱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등을 비롯한 일부 대형주가 우하향했기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0.95%(4500원) 하락했다. 종가는 46만9500원으로 전일 회복했던 47만원 선이 하루 만에 내줬다.

넷마블은 1.22%(1500원) 빠진 12만1000원을 나타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펄어비스는 1.29%(2700원) 내린 20만6300원으로 마감됐다.

더블유게임즈는 -0.58%로 약보합세를, 카카오는 +0.40%로 강보합을 나타냈다.

전일(6월 10일) 대형주의 상승 대열에 끼지 못했던 컴투스는 0.70%(700원) 올랐다. 종가는 10만원으로 5월 22일(10만원) 이후 14거래일 만에 10만원 선을 회복했다.

NHN은 +1.27%(1000원) 올랐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7만9500원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여전히 게임주 사자(BUY)에, 개인 투자자는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19개서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액션스퀘어, 넥슨지티, 넵튠, 엠게임, 룽투코리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미투온 등 중소형주를 1만주 넘게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12개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를 적극적으로 팔았다.
컴투스(+848주)를 제외한 6개 우량주서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낸 것.
이중 1만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낸 종목은 NHN(-2만5100주), 카카오(-2만3410주), 넷마블(-2만5045주), 더블유게임즈(-1만6182주) 등이다.

NHN,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팔자 행진은 지난 6월 7일부터 3거래일째다.

이외 웹젠(-3만40주), 와이제이엠게임즈(-2만3807주) 등을 1만주 넘게 팔았다. 웹젠 매도는 10거래일째다.

기관은 14개 게임주를 순매수했다.
대형주를 적극 사들였다. 더블유게임즈와 펄어비스를 제외한 5개 종목서 매수 우위를 보인 것.
특히 NHN(+5만2415주), 카카오(+1만8753주), 넷마블(+1만5934주), 컴투스(+9833주) 등을 빅쇼핑했다. NHN 사자(BUY)는 4거래일째다.

순매도 종목은 6개다. 위메이드,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등 중견 게임사를 1만주 넘게 팔았다.

개인은 19개를 팔아치웠다.
바른손앤에이, 미투온,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넵튠, 베스파, 넥슨지티, 한빛소프트, 액션스퀘어 등서 각각 1만~7만주대의 매물을 쏟아냈다.

우량주 가운데서는 NHN(-2만7503주)와 컴투스(-1만641주)서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순매수 종목은 12개다. 이중 1만주 이상 매집한 게임주는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웹젠, 와이제이엠게임즈다.
​​
외국인과 기관은 한빛소프트, 넥슨지티, 룽투코리아, 컴투스, 미투온, 바른손이앤에이 등 6개를 함께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량이 각각 1만주 이상인 종목은 넥슨지티, 미투온 뿐이다.

동반매도 종목은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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