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꿈틀! 6월 주말, 여전히 '뜨겁다'…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 팬 주목
넥슨 꿈틀! 6월 주말, 여전히 '뜨겁다'…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 팬 주목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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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넥슨아레나서 메이플스토리 첫 퀴즈쇼…6월 22일 마비노기 15주년 기념 행사 마련

[비즈트리뷴] 6월, 게임판은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후끈 달아올랐다. 인기게임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때문이다.

이미 6월 1일 토요일, 컴투스가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5주년 기념한 자축 행사 '서머너즈워:리부스트'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했다.

250명의 열혈 팬이 초정됐고 아트 전시회, 이벤트,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8일(토)에는 펄어비스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하이델 연회'를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9일(일)에는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여름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코엑스에서 펼쳤다.

6월 세 번째와 네 번째 주말, 넥슨이 책임진다.

6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첫 퀴즈쇼를 개최한다.

총 35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혜택도 풍성하다. 총 상금이 1000만원이며 넥슨캐시도 1억5000억원 규모가 제공된다. 메이플스토리 행사는 넥슨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어 6월 22일에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파티(판타지 파티)가 성수동 에스랙토리 D동에서 펼쳐진다.

15년을 돌아보는 히스토리 전시회를 비롯해 유저 창작 굿즈 판매, 밀레시안 합주회, 코스튬 플레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2019년 업데이트 방향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