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언더라이팅 우수・높은 자본비율 유지-SK증권
삼성화재, 언더라이팅 우수・높은 자본비율 유지-SK증권
  • 이나경 기자
  • 승인 2019.06.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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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SK투자증권은 11일 삼성화재에 대해 신계약 성장을 지속하는데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이 우수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업종 내 톱픽(top pick) 의견을 유지했다.

김도하 S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지난 1분기 GA채널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8%p 상승해 실적 부진을 나타냈다"며 "시장 전반적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경쟁 강도가 예상돼 올해 2분기 사업비율도 1분기와 동일하게 추정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분기 자동차 손해율을 전년대비 3%p 상승할 것으로 가정하고 당기순이익 246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인 동시에 전년 동기 계열사 지분 관련 손익을 제외할 시 +1% 수치이기도 하다.

그는 "추가상각이 발생하고 시책 수준이 상승한 상황에서 신계약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비용 증가를 감내할 수 있는 손해율 관리능력과 자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삼성화재는 이에 가장 적합한 회사로 언더라이팅이 우수한 동시에 유보금액만으로 업종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쟁 장기화는 우려되지만 이러한 시장 환경이 외생변수라면 능동적으로 경쟁에 임할 능력이 있는 회사가 유리할 것"이라며 삼성화재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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