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살 빼서 신문 1면 장식할 것”...올해 목표 벌써 이뤘다?
유재환, “살 빼서 신문 1면 장식할 것”...올해 목표 벌써 이뤘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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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목표치는 얼마?

-유재환, 홀쭉한 모습은 어떨까 

사진=유재환 SNS
사진=유재환 SNS

유재환이 올해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유재환은 SNS를 통해 이전보다 홀쭉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매번 결심으로만 했던 목표가 제법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서도 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바 있다.

DJ 김신영은 유재환의 등장과 함께 "인터뷰에서 날 보고 '연애박사'라고 했더라"라고 따져 물었다. 유재환은 "진짜 나는 김신영 씨의 연애 지식을 존경한다. '남자인가?' 싶을 정도로 남자 마음을 헤아리더라"라고 칭찬했다. 김신영은 "헤어진 후 내 행동을 반성해서 아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유재환 씨 인터뷰 나간 후 내게 연락이 많이 왔다. 한 번 더 이러면 내가 신문 1면에 유재환 씨 나오게 하겠다"고 장난스럽게 협박했다. 유재환은 "신문 1면은 내가 자의적으로 나오겠다. 올해 살을 쫙 빼서 신문 1면 장식할 거다"고 다짐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