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앞장서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앞장서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6.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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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JB금융그룹의 김기홍 회장과 전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다졌다.

김 회장과 권재중 부사장 등 JB금융지주 경영진 6인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자사주 6만1583주(약 3억3000만원)를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J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경영진들도 JB금융지주 주식 33만주(약 18억원)를 취득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들이 책임경영 의지를 다지는 한편, 향후 경영 성과와 그룹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JB금융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내실을 기초로 한 질적 성장과 주주친화적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지주 주가가 내재 가치와 양호한 실적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인식하고 그룹사 전 경영진이 자율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을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사 경영진의 자율적인 자사주 매입이 그룹 내 새로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확산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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