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 의료지원
갑을녹산병원,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 의료지원
  • 제갈민 기자
  • 승인 2019.06.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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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8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KBI그룹
사진=KBI그룹

낙동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강서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부스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실시하는 행사이다.

많은 지역민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갑을녹산병원 의료지원팀은 각종 일정을 진행함에 따라 여러 응급상황이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지원을 펼쳤으며, 평소에 궁금해하는 혈압, 당뇨검사 등을 통한 의료상담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갑을녹산병원은 매년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병원인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강서구 내 다양한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이다.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