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 상쾌환, ‘울트라 코리아 2019’서 홍보부스 운영
큐원 상쾌환, ‘울트라 코리아 2019’서 홍보부스 운영
  • 제갈민 기자
  • 승인 2019.06.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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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삼양사는 큐원 상쾌환이 지난 7일~9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삼양
사진=삼양사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20~30대가 열광하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인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축제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상쾌환은 행사의 주 참여 연령인 20~30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및 SNS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상쾌환, 모기퇴치팔찌 등 페스티벌에 유용한 제품과 어바웃미 마스크팩 등의 경품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쾌환 부스는 DJ 부스, 턴테이블 등 실제 공연에 사용되는 장비로 포토존을 구성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상쾌환은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쾌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 말했다.

한편, 상쾌환은 올해 3월 대학가 로드 샘플링, 대학 엠티 후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한강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찾아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