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바이오USA 참가…주요 파이프라인 파트너링·기술수출 협상 추진
툴젠, 바이오USA 참가…주요 파이프라인 파트너링·기술수출 협상 추진
  • 제갈민 기자
  • 승인 2019.06.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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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툴젠 상무 이사. 사진=툴
김석중 툴젠 상무 이사. 사진=툴젠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19(바이오USA)’에 참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BIO)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약 74개국, 1만60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텍 및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툴젠은 치료제사업 쪽의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연구 및 파트너링, 기술수출 협상을 위한 사업개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중 툴젠 치료제사업본부장은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이제 성장을 시작하는 초기시장이다. 바이오USA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툴젠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 활용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