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토 료타, 톱스타 잡은 비결은...남의 연애에 ‘훈수’ 두더니 결국?
야마사토 료타, 톱스타 잡은 비결은...남의 연애에 ‘훈수’ 두더니 결국?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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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동경가족' 스틸컷
사진=영화 '동경가족' 스틸컷

야마사토 료타의 매력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아오이유우의 평생 짝이 야마사토 료타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짧은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다 며칠 전 부부가 됐다.

야마사토 료타가 아오이유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야마사토 료타는 사실 국내 네티즌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는 아니다.

개그맨인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의 ‘테라스하우스’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됐다. 

야마사토 료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꾸밈없는 직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중 한 명이 세 명의 여자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을 때 “망했으면 좋겠다”는 과감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다.

‘테라스하우스’를 통해 타인의 연애 과정을 지켜보던 야마사토 료타이기 때문에 아오이유우와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