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동향]넥슨 본입찰 통과! 넷마블, 기관이 · 카카오, 외국인 '쓱싹'
[게임주 거래동향]넥슨 본입찰 통과! 넷마블, 기관이 · 카카오, 외국인 '쓱싹'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6.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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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평균등락률 -0.43% 우하향, 6월 약세 출발…거래량 ·대금, 전체 시총↓

[비즈트리뷴] 6월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올랐다. 게임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최근 2거래일째 이어온 플러스 장세를 일단락했다.

6월 3월(월), 코스피는 26.11포인트(+1.28%) 오른 2067.85로, 코스닥은 1.03포인트(+0.15%) 뛴 697.50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43%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온 플러스 장세를 일단락했다.

'넥슨 매각 본입찰' 명단 확정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개봉 등으로 기대감이 소멸됐다. 관련 수혜주 넷게임즈(-5.86%), 넥슨지티(-6.90%), 바른손이앤에이(-7.43%)등은 급락했다.

신작 출격이 임박했고 넥슨 매각 본입찰 명단에 이름을 올린 넷마블과 카카오는 엇갈렸다. 넷마블이 +4.80%로 강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는 -1.61% 우하향한 것.

총 거래량과 대금, 시가 총액은 모두 감소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1549만6690주다. 전거래일보다 961만주가량이 감소했다.

넥슨 본입찰 후보가 발표되면서 수혜주 넥슨지티와 넷게임즈 물량이 50% 넘게 줄었다. 액션스퀘어, 데브시스터즈, 베스파, 엔터메이트도 마찬가지다.

5월 마지막 거래일보다 50% 넘게 증가한 게임주는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조이맥스, 넵튠,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이다.

총 거래대금은 2416억61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548억원을 넘어서며 가장 높았고 넥슨지티는 39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넷마블과 카카오는 각각 381억원과 389억원을 나타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94억원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41조6915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5억원이 감소했다.
넷마블이 +4.80%로 강세를 나타냈지만 엔씨소프트가 2.52%(1만2000원) 하락했다. 종가는 46만5000원으로 최근 두 달 새 가장 낮았다.

카카오와 더블유게임주는 각각 -1.61%와 -0.89%로 우하향했다. 펄어비스(+0.61%)와 컴투스(+0.92%)의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NHN은 1.52%(1100원) 오르며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벗어났다. 종가는 7만3500원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게임주 핵심 세력인 외국인과 개인 모두, 매도 종목이 매수 종목보다 많았다.

외국인은 18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넷마블, NHN에서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SELL) 행진을 각각 5거래일과 3거래일로 늘렸다.  엠게임,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투온 등서도 각가 1만주~3만주대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순매수 종목은 13개다. 펄어비스, 카카오, 위메이드, 넥슨지티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펼어비스 매수는 5월 15일부터 14거래일째다. 나머지 3개 종목의 매수는 3거래일째다.

개인은 16개 게임주를 순매도했다.
넷마블(-3만5733주), 펄어비스(-1만3787주), 넥슨지티(-8만4674주)를 비롯해 위메이드(-1만1072주) 등서 적지 않은 매물을 내놓았다.

펄어비스 매도는 지난 5월 10일부터 17거래일 연속이다. 넥스지티 팔자(SELL)는 9거래일째다.

순매수 종목은 15개다. 바른손이앤에이를 16만8698주를 매집, 2거래일째 싹슬이 매수에 나섰다.

이외 엠게임, 미투온,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넷게임즈 등을 1만주 넘게 사들였다.

기관은 각각 9개 종목서 매수와 매도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6만283주)을 빅쇼핑, 매수 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NHN(+1만8263주)과 미투온(+1만2422주)을 1만주 넘게 순매수했다.

1만주 넘게 팔아치운 게임주는 선데이토즈,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위메이드 등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액토즈소프트와 넵튠을 함께 샀다. 매수량은 모두 1만주 미만이다.

동반매도한 게임주는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넷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등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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