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복층형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선보여
다인건설, 복층형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선보여
  • 승인 2017.07.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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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 항공 조감도 l 다인건설 제공
 
[비즈트리뷴]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1~3차 시리즈의 분양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다인건설이 동일 지역에서 네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로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 1125-1(호매실지구 상 4-4-2)에서 만날 수 있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114세대와 상가 46호실로 구성된다.

전실 복층형으로 이뤄지는 아파텔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A타입 47.2㎡ 2세대 ▶B타입 47.6㎡ 20세대 ▶C타입 53.8㎡ 6세대와 테라스가 제공되는 ▶T.A-1타입 51.7㎡ 8세대 ▶T.B타입 47.6㎡ 16세대 ▶T.C타입 53.8㎡ 2세대 등 총 114세대다.

1~2층에 지어지는 상업시설은 대로변 풍부한 유동인구를 품은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된다. 이에 투자자와 임대층 모두를 위한 상가로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한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수납 공간인 팬트리가 아파텔 전 세대에 제공되며 A타입은 2+α룸을 채택했고 B타입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텔 각 세대에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테라스 공간이 설계됐으며(일부 세대 제외) 다양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 가능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풀빌트인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조명, 첨단 50인치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전자렌지, 전자비데, CCTV 카메라, 첨단 디지털 도어록, 빌트인 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일체형 샤워기, 음식물쓰레기분쇄기가 제공된다.

호매실 테라스 단지 500m 내에는 이미 자리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8개에 달하며 경찰서를 비롯한 관공서도 9개가 위치했다. 수변공원과 등산로, 문화시설이 3곳, 5분 거리에 병원이 5개, 교육시설이 인근에 33개 운영 중이다.

실제 단지 가까이에 홈플러스, AK프라자, 롯데몰,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세인트마리 여성병원과 JS병원 등 의료시설과 관공서 및 행정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단지 바로 앞 어울림공원 수원제2실내체육관과 호매실수변공원 등이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며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여유로운 문화시설도 갖춰진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의 사업지인 수원 호매실 지구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예정)을 통해 신분당선 호매실역(도보 약 1분)으로 광교까지 약 7분, 강남까지 약 30분까지 닿을 수 있으며 봉담역(예정)도 약 14분 거리다.

단지 앞 구운사거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서수원터미널(자동차 약 3분), 수원역(자동차 약 10분)으로 수원 중심부에 한 번에 연결되며 광교, 수원역, 동탄, 서울 사당선과 서울역을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이용(10개 시내버스, 3개 광역버스 개통 중)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수원-고색-한대앞-오이도-인천을 잇는 수인선(2017년 예정)은 송도까지 이용 가능한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며 인근 고색역(자동차 약 10분)에 닿을 수 잇는 지하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수원역(자동차 약 10분), 어천역(2021년 확정, 자동차 15분)발 KTX를 이용 시 KTX 어천역에서 부산과 광주를 2시간대면 이동 가능하며 하루 18회 운행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40분, 강남 중심부까지 50분 이내 진입 가능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마포구와 여의도를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는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호매실IC와 천천IC가 각각 5분, 8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의 동서를 아우르는 도로망을 갖췄다.

수원역을 지나 호매실, 당수동으로 연결되는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복선전철, 예정) 3호선은 11km 규모, 11개의 노선을 지녀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라 탄탄해지는 사업지인 호매실 지구의 배후수요를 주목할 만하다. 삼성그룹의 수원 본사 이전 계획과 더불어 삼성전자 수원(자동차 약 20분)의 직장인 약 20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호매실 택지지구와 합쳐 28,0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제 2의 호매실로 불릴 당수지구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30만㎡ 규모의 수원R&D사이언스파크(2019년 예정, 자동차 5분)도 들어선다.

호매실 지구 내 수원행정타운(자동차 약 5분)이 조성돼 전방위 10분 거리로 행정타운 종사자 배후수요 및 각종 인근 대학교의 배후수요가 밀집돼 있으며 총 9개 층 규모로 2018년 완공 예정인 도이치 오토월드도 계획된 상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로 향후 약 7,000여 명의 직, 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수원 공군기지의 화성 화홍지구 이전 결정으로 공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시티는 IT및 R&D 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이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수원산업단지(자동차 약 6분)는 신 동력산업의 메카로 540개 기업이 입주 중으로 11,000여 명의 종사자가 배후 수요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녹세권,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 호재까지 더해진 초역세권 입지를 택해 호매실 테라스 역시 분양 시작과 함께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건설 오동석 회장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돼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2017 한경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