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홍보조직 임직원,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기렸다…현충원 헌화 봉사
범농협 홍보조직 임직원,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기렸다…현충원 헌화 봉사
  • 이서진 기자
  • 승인 2019.05.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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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이 현충원 헌화 봉사를 통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보 등 홍보조직 임직원 30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은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보 등 홍보조직 임직원 30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김재기 홍보상무를 비롯한 범농협 홍보조직 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태극기 꽂기를 하고 있다.┃사진=농협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은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보 등 홍보조직 임직원 30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김재기 홍보상무를 비롯한 범농협 홍보조직 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태극기 꽂기를 하고 있다.┃사진=농협
28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를 비롯한 범농협 홍보조직 직원 30명이 현충탑 참배, 묘역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 이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8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를 비롯한 범농협 홍보조직 직원 30명이 현충탑 참배, 묘역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 이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범농협 홍보조직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김재기 홍보상무는 “현충원 헌화 및 태극기 꽂기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28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가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8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가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