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스냅챗'? 5억명이 애장中…이들이 전수하는 사용시 단점과 꿀팁
나만 몰랐던 '스냅챗'? 5억명이 애장中…이들이 전수하는 사용시 단점과 꿀팁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5.22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스타가 사랑한 어플이 귀여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소유진은 SNS를 통해 남편 백종원의 아기버전 얼굴을 선보였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그가 사용한 어플의 정체를 알아봤다. '스냅챗'이란 어플은 자신의 핸드폰에 내려받은 사람만 5억명이 넘을 정도로 이미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다.

이색적 촬영을 원하는 이가 많은 요즘 세대의 니즈는 물론이고 단순 흥미용, 2세 얼굴이 궁금한 이들이 가늠해보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꼽히는 이 어플은 다양한 면에서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 어플의 장점에 대해 사용자들은 사진 촬영에 소리 녹음이 되는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있다. 소유진으로 인해 호기심에 깔아본 이들 역시 귀엽다는 등 예상 밖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 가운데 아쉬운 점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기존 촬영된 사진을 바꾸는 것은 불가하고 실시간 촬영 때 보정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힌다. 이에 더해 인증번호까지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가입 과정이 있다는 점도 유저들의 유입 피로를 더하는 요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