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호주대사관 주관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 2019’ 6월 1~2일 개최
주한 호주대사관 주관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 2019’ 6월 1~2일 개최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5.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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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한 호주대사관
사진=주한 호주대사관

주한 호주 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 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가 6월 1일~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호주 대사관 유학 박람회는 호주의 명문 대학 및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교육기관만이 직접 참여하여 호주 유학에 대해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호주 정부 주관 유학 행사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호주 유학 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대학교 입학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 기관과 직업 교육 기관,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대학진학, 조기 유학, 어학연수, 직업 교육 등 호주 유학 전반에 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호주의 아이비리그 8대 명문 대학 (Group of 8) 중 6개교를 비롯한 호주 주요 국립대학교 20여 개교와 호주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변하는 호주 각 주 교육청, 취업이 잘되는 실무 학과를 제공하는 직업 기술 대학들, 그리고 호주대사관의 이민 비자과, 교육부 , 호주 각 주 정부 부처 등을 포함하여 50여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공신력 있는 박람회이다.

기타 유학원 주최 유학박람회와는 달리 50 여 명의 현지 교육 기관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며 비자, 호주 정부 장학금,  호주 동문으로부터 듣는 경험담 등 호주 유학에 필요한 생생하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호주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학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학업 분위기, 학업 하면서 일할 수 있는 권리, 유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 등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의 유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가 아닌 좀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입학 상담을 원하는 유학 준비생들이라면 지난 19년간 진행된 국내 유일의 호주 정부 주최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에 꼭 참가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립 조기 유학 뿐만 아니라 취업이 잘되는 호주의 직업기술 전문과정, 위킹홀리데이, 인턴십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1대 1 상담을 활용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 유학을 설계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개별 상담과 더불어 각 유학 프로그램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박람회 행사 당일 진행되는 특별 주제 세미나에서는 주한호주대사관 비자과에서 비자 발급에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더불어 TOFEL, TOEIC, IELTS 등 영어 시험 관련 준비 요령, 주요 대학교의 인기 학과 및 진학, 워킹 홀리데이, 그리고 호주 정부 장학금 및 페퍼뱅크가 후원하는 학비 보조금에 대한 안내도 진행된다. 또한 특별히 호주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과 호주 대학의 4차 산업혁명에 관련한 최신 테크놀로지교육 과정에 대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사전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호주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