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린다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린다
  • 이나경 기자
  • 승인 2019.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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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롯데카드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가 사모펀드운용사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21일 롯데지주는 공시를 통해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 MBK파트너스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각이 이뤄질 경우 롯데카드 지분율은 MBK파트너스-우리은행이 제시한대로 MBK파트너스 60%, 우리은행 20%, 롯데지주 20%가 될 전망이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한 바 있지만 13일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됐다.

최근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의 탈세 혐의와 사모펀드의 인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우선협상대상자 변경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는 "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결정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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