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바행기삯 싼값에 내놓자 또 먹통...행운의 ‘주인공’ 따로 있나?
에어서울, 바행기삯 싼값에 내놓자 또 먹통...행운의 ‘주인공’ 따로 있나?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5.20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어서울 제공
사진=에어서울 제공

비행기삯을 대폭 줄인 에어서울의 이벤트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다수 포착됐다.

20일 에어서울은 사흘 동안 일부 노선에 대해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비행기삯을 내렸다. 하지만 네티즌은 ‘그림의 떡’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티웨이에서도 저렴한 항공권을 내놓았지만 사이트가 몰린 이용자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결국 사이트 내부에서 오류가 나타났다.

에어서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현재 사이트가 버벅거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사람이 동시접속을 했기 때문이라며 해결책으로 행사 마지막날 접속하는 것을 제시했다.

하지만 단 1초로 희비가 갈리는 에어서울의 이번 이벤트에서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다가는 모든 티켓을 놓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