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사전예약 시작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예정
[비즈트리뷴] 라인게임즈가 드디어, 2019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를 위한 닻을 올렸다.
지난 2월 테스트를 진행한 '다크 서머너즈' 공식 게임 명칭(퍼스트 서머너)을 공개하고 대략적인 일정을 공개한 것.
2019년 들어 라인게임즈 신작 관련 최신 행보는 지난 2월 다크 서머너즈워 테스트다. 약 3개월 간의 침묵을 깨고 올해 첫 먹거리 예열에 나선 것.
5월 17일(금),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전략 RPG ‘다크 서머너즈(Dark Summoners)’의 타이틀명을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스케인글로브’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지난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게임 명칭 변경은 다양한 개성을 갖춘 몬스터 소환 및 전략 기반의 게임 특성을 국내외 유저들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서머너' 서비스 계획 윤곽도 공개했다. 6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여름 한국과 글로벌 출시다.
타이틀명 변경에 맞춰 새롭게 오픈하는 공식카페를 통해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추가 개발 진행 상황이 담긴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퍼스트 서머너’는 지난 2월 테스트 후 유저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중 90% 이상이 ‘꼭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응답할 얻어냈다. 특히 독창적인 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과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및 전략 등이 호평받았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추가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라인게임즈 지난 1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Exos Heroes)’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