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예비창업자 눈길 끄는 업종 변경 혜택 선보여
생활맥주, 예비창업자 눈길 끄는 업종 변경 혜택 선보여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5.17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생활맥주
출처=생활맥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인건비와 임대료가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운영이 쉽고 평수 대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업종으로의 변경을 고민하는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다. 맥주창업은 특별한 기술없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고, 고객 회전율도 높아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는 맥주창업으로의 업종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립 5주년 한정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업종 변경 혜택은 ‘RE-BOOT’ 프로그램으로 교육비와 가맹비에서 총 900만원을 할인해준다.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더욱 많은 자영업자와 나눈다는 방침이다.

생활맥주는 차별화된 맥주와 브랜딩 전략으로 수제맥주 업계 2위 업체와 매장 수가 2배 이상 많은 초격차를 보이고 있다. 저가 맥주 브랜드가 난립하는 상황에서도 이미 탄탄하게 구축된 단골 고객을 중심으로 매년 40% 이상 매장 수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업종을 변경한 생활맥주의 한 가맹점주는 “사실 한 번의 좌절을 경험했기 때문에 업종 변경이라는 수단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혹여 변경을 한 이후에도 실패를 맛볼까 부담도 되었다. 그러나 생활맥주의 여러 가지 창업 혜택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아이템으로서 생활맥주의 성공비결은 단지 창업 혜택뿐만이 아니다. 생활맥주는 본사의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 하에, 내점 매출 외에도 추가적으로 배달 매출을 더해 전체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매뉴얼에서 기인한다. 매장 운영과 배달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점포와 오토매장도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과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생활맥주 창업 담당자는 "다점포 매장 26개와 직영점 18개를 보유한 생활맥주는 점점 높아지는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수익으로 직영점을 오히려 점점 늘리고 있다. 또한 매장이 입점한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해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맥주 플랫폼 비즈니스 방식으로 맥주 라인업도 언제든 변경 가능해 트렌드를 반영한 운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의 프랜차이즈창업 및 주점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은 홈페이지 가맹 상담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