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시장 1위…쿠쿠, 트윈프레셔 1분기 전년대비 28.7% 증가
밥솥시장 1위…쿠쿠, 트윈프레셔 1분기 전년대비 28.7% 증가
  • 이연춘
  • 승인 2019.05.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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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국내 밥솥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쿠쿠전자의 밥솥 매출 또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쿠쿠전자의 대표 인기 제품 ‘트윈프레셔’의 올해 1분기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하며 호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쿠쿠전자의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콩나물밥, 비빔밥, 초밥 등 무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과 잡곡밥처럼 곡물이 쌀처럼 도정이 되어 있지 않아 초고압으로지어야 맛있는 밥을 하나의 밥솥으로 취사할 수 있다. 때문에 한 가족 내에서도 각기다른 입맛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이는 약 3년 동안 최상의 밥맛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한 결과, 쿠쿠전자만의 특허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를 통해 기존 압력밥솥이 가지고있던 문제점을 해결, 초고압과 압이 전혀 없는 고화력 IH 무압을 하나의 제품에 완벽하게 구현해낸 덕분이다.

‘트윈프레셔’를 통해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수 있어 슈퍼곡물,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좋다. 또한,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을 가하지않아 밥이 촉촉하고 고슬고슬 해진다. 양념과 재료의 맛이 잘 베일 수 있도록 밥이뭉치지 않아야 하는 비빔밥, 볶음밥, 나물밥, 김밥 등을 만들 때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지으면 셰프가 요리한 것 못지않은 수준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수요에발 빠르게 대처해 왔고, 그 결과 밥솥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며 매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쿠쿠전자의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트윈프레셔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밥솥으로,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는 맛있는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