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이용해 혈액과 간의 독소를 해독하는 방법이 또다시 화제다.
앞서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쑥청혈차가 소개됐다. 쑥청혈차는 몸 속 독소를 비워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방송에 등장한 선재광 한의사는 "쑥은 피 속에 있는 독소를 분해하고 독소로 인해서 생긴 피 덩어리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신킨다"라고 전했다.
쑥청혈차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국물용 팩에 계피 3g과 말린 쑥, 당귀, 말린 생강을 5g씩 넣은 후 끓는 물에 5분 정도 우려내야 한다. 이때 팩과 물을 동시에 끓이면 안된다. 이는 재료가 가진 성분을 지켜내기 위해서다. 또한 사용한 팩으로는 2~3번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마셔야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알레르기가 있거나 고열, 염증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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