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다림 필요”-신한금융투자
“이마트,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다림 필요”-신한금융투자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5.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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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이마트에 대해 “이마트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6% 감소한 743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대비 절반 수준의 어닝쇼크였다”며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추정 실적 하향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할인점 마진율 하락, 온라인 및 전문점 적자 확대가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며 “지난 4분기 흐름과 유사하게 기존점 부진과 총이익률 하락, 비용 증가가 모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19년 전문점 영업적자는 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적자 축소 예상과는 달리 확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 손익 개선 모멘텀보다는 하반기 이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확인 후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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