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개츠비 결말도 모르면서" 승리가 승리했다?
"유유상종" "개츠비 결말도 모르면서" 승리가 승리했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5.16 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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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승리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일부 팬들이 지지한다고 전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5일 승리 갤러리는 "여전히 응원하고 있음을 알리고자"라며 승리를 향한 지지글을 남겼다.

해당 응원글은 마치 성명서처럼 작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승리를 '우리들의 영원한 승츠비'라고 명시하며 "묵묵히 그를 응원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단과 깊은 해안에 너무나도 큰 감복을 했다" "궂은 고초를 겪었을 승리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네티즌들의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유상종"이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가수와 팬의 뻔뻔한 행동이 똑같다" "승츠비라니? '위대한 개츠비'의 결말을 알고도 그렇게 부르는 건가" "피해자들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 안하나"라며 '무지한 팬심'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알선, 횡령 혐의에 대해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승리는 유치장에서 대기하던 중 귀가 조치됐다. 이에 클럽 '버닝썬' 사태의 최초 폭로자인 김상교씨는 허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현실, 나라가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수의 누리꾼들도 김상교씨의 발언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댓글로 통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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