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의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각 분야별 선생님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BTS의 보걸 트레이닝 기회를 놓친 일화를 전했다. 방시혁이 신인이던 BTS의 보컬 트레이닝을 제안했으나 당시 박선주는 보컬 트레이닝 휴식 선언을 한 상태였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시청자들은 박선주가 놓친 기회보다 박선주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을 더 보였다. 박선주는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 효과를 톡톡히 본 듯 했다. 누리꾼들은 "성형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 달라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선주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