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1Q 영업익 33% 감소…5분기 연속 흑자
대우조선, 1Q 영업익 33% 감소…5분기 연속 흑자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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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대우조선은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21억원, 당기순이익 195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13.7% 줄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이익률이 감소했지만, 건조선가 하락 등 업계 현실을 감안하면 이번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상선부문에서 건조선종의 간소화 및 시리즈호선의 연속건조 등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최근 드릴십 1척 매각도 이번 흑자에 기여를 했다는 설명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 수주잔량과 인도가 지연됐던 드릴십들이 지속적으로 인도되고 있는 등 해양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이 하나씩 제거되면서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흑자기조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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