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실적으로 드러나는 기업의 잠재 가치”-SK증권
“서진시스템, 실적으로 드러나는 기업의 잠재 가치”-SK증권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5.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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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SK증권은 10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자동차 부품 양산 모델이 증가하고 전기차(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함체 매출도 가시권에 들어섰다”며 “향후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13억원(+22% YoY), 영업이익 155억원(+61% YoY)의 실적을 시현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반도체·ESS 관련 매출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더 개선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주요 고객사의 4G 추가·보완을 위한 통신장비 수요 및 5G 통신장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특히 5G 통신장비는 국내 커버리지 확대 투자 및 해외 주요국 5G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2019년은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의 부품 양산 모델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전기차 배터리 함체(艦體) 관련 매출도 가시권에 접어듦에 따라 기타 부문의 성장세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5G 통신장비 관련 기업들의 1분기 호(好)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통신장비 섹터에 대한 상향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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