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추억팔이 시작됐다! '에오스 레드' 공식 사이트 오픈
또 한번의 추억팔이 시작됐다! '에오스 레드' 공식 사이트 오픈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5.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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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커뮤니티 오픈 기념 이벤트 마련

[비즈트리뷴] 넥슨이 4월 18일 출시한 '트라하', 창작 모바일게임의 새 역사를 썼다.

뒷배경 없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 작품임에도 엔씨소프트표 IP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뛰어 넘었고 '리니지M'을 위협했다.
 
'트라하'의 나홀로 분전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편의 추억팔이 모바일게임이 출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에오스 레드'다.

 
5월 2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EOS RED)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에오스 레드', 전세계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에 뿌리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다. IP 모바일게임인 것.
 
블루포션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GM 뉴스’ 게시판을 운영해 '에오스 레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는 ‘에오스 레드 드루와’ 이벤트, 원작 '에오스'의 이야기가 담긴 스크린샷이나 영상을 등록하는 ‘나의 에오스 이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에오스' 음원을 활용한 OST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유저분들과 소통의 창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질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