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실적에 놀라고 기대감에 놀라고”-신한금융투자
“삼성엔지니어링, 실적에 놀라고 기대감에 놀라고”-신한금융투자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4.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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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압도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하반기 1조원에 가까운 다수 프로젝트 수주 결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연결 매출액 1조4000억원, 영업이익 1190억원)에 대해 “컨센서스(621억원)을 압도하는 어닝서프라이즈”라며 “화공은 정상 수준 이상의 이익률로 회귀했고, 비화공은 종료 단계에 있는 관계사 현장들에서 정산이익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라인(총 40억달러, 분할예정), 이집트 PDH PP(9억달러) 등 각각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결과가 기대된다”며 “2019년 수주 목표치인 6조6000억원은 무난하게 초과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반기 수주는 잠시 쉬더라도 최소 이익 증가분만큼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다시 해외 수주 모멘텀이 강화된다는 점에서 톱픽(Top-pick)중 하나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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