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00억원이 걸린 ‘내일은 미스트롯’의 투표가 시작됐다.
25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투표를 시작했다. 출연자들의 실력 차가 적은 만큼 투표를 시작하면서 프로그램은 안방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미스트롯’ 투표 중 정미애가 홍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이변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장 늦게 등장해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렀다. 특유의 리듬감과 깊이 있는 보컬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실전에 강한 정미애는 시청자들에게 준 감동을 득표로 돌려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들도 정미애의 보컬을 극찬하며 총점 658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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