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진귀환)는 지난 21일, 지사 건물 1층 '나눔카페'에서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게될 '2019년도 클린존 운영단' 발대식을 가졌다.
클린존(Clean Zone)은 지사를 중심으로 반경 300M내 지역을 말하며, 클린존 운영단은 환경미화 ․ 주차계도 등 클린존의 기초질서 확립과 주변학교 학생 등하교 지도 등 지역주민 생활불편사항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해 결성, 현재 의정부시 거주 실버인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주민센터 ․ 경찰서 ․ 소방서 ․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클린존운영단의 운영책임자인 장용순 소장은 “클린존운영단의 활동을 계기로 의정부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및 친화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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