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IPO 접는다...체질개선으로 도약 기반 마련
바디프랜드, IPO 접는다...체질개선으로 도약 기반 마련
  • 전지현
  • 승인 2019.04.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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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바디프랜드가 그간 추진했던 기업공개(IPO) 계획을 접는다. 경영 투명성 강화와 체질 개선을 실시,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상장 계획을 접고 경영 투명성 강화와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사진=바디프랜드.

앞서 바디프랜드는 일본 브랜드가 장악한 200억원 규모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올해 기준 약 1조원에 이르는 시장으로 키워 온 저력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상장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상장 추진 과정에 각종 부정적인 여론과 세무조사 등의 이슈가 잇따랐고, 24일 한국거래소의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미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에 대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회사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선, 체질개선 등 필요한 조치들을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온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회사 체질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내에 실행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는 "더 완벽한 웰니스 제품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연구개발(R&D)과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함으로써 진정한 헬스케어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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