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분기 순익 5570억원, 전년比 8.6%↑…중기대출부문 '리딩뱅크'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570억원, 전년比 8.6%↑…중기대출부문 '리딩뱅크'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4.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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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55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8.6% 증가한 규모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4832억원을 시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중기대출 확대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 등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5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8000억원(2.5%) 증가했다.

중기대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2.7%로, 중소기업금융시장에서 리딩뱅크 지위를 유지했다.

1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67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3% 개선됐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0.08%포인트 개선되는 등 건전성 지표도 하향 안정화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기둔화 우려와 중기대출 경쟁 심화에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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