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1분기 영업이익 281억원...4분기比 603% 증가
현대차증권, 1분기 영업이익 281억원...4분기比 603% 증가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4.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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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현대차증권이 2019년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보다 성장했다.

현대차증권은 25일 영업(잠정)실적 공시(공정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28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50억원)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2018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60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172억원) 대비 18.5%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며 “특히, 올해 1분기에는 부동산 펀드와 신한알파리츠 등 부동산관련 투자자산에서 상당한 배당수익과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은 이용배 사장 취임 이후 부동산 펀드 투자로 매년 약 7% 이상의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

또 “IB부문이 전체 수익의 과반이상을 차지했던 과거와는 달리, 2019년 1분기는 IB부문 수익비중이 줄어들면서도 오히려 전체 수익은 늘어났다”며 “특정 사업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각 사업부문별로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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