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무작정 先결제 비상...‘본전’ 못 찾을 가능성 ↑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무작정 先결제 비상...‘본전’ 못 찾을 가능성 ↑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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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페이지 캡처
사진=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페이지 캡처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티켓의 짧은 사용기간에 쫓겨 무작정 결제를 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이벤트가 24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빠른 결제를 통해 혜택을 누리려는 네티즌은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이날 자정을 넘기게 되면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티켓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기존에 계획하지 않았던 여행을 급박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결제를 했다가 취소할 경우 자칫 기존 구매 금액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사용한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티켓의 경우 결제를 취소하면 취소 위약금은 쿠폰 적용 전 상품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이에 원더투어 자유투어반값 티켓 이용 전 취소 및 환불 규정을 확인이 필수 적이며, 신중한 계획을 세운 후 결정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