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시절 외모와 똑같아’ 오현경 딸 눈길…신효범, 나이 차 무색한 반가움 드러내
‘미스코리아 시절 외모와 똑같아’ 오현경 딸 눈길…신효범, 나이 차 무색한 반가움 드러내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4.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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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현경은 2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오현경은 5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신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현경의 등장에 인터넷상에는 “01po**** 난 미코 출신 중에 오현경이 젤 예쁘더라” “red3**** 과거 스타가 아닌 현재도 A급 스타가 나오는 건 처음인 듯. 지금까지 게스트 중 최고인 듯” “tpn1**** 오현경이면 거의 고현정 엄정화급인데 이 둘도 섭외 좀” “yhbl**** 오현경 언니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예뻐요♡” “rkdg**** 누님 짱! 클라스 어디 안가죠. 아름다우 십니다”라는 댓글이 줄 이었다. 

이날 오현경을 가장 반갑게 반긴 인물은 신효범이었다. 신효범은 54세 나이로 4살 연하 오현경의 등장에 친구를 맞이 한 듯 반가워했다. 

방송에서 오현경은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으로 공개된 오현경 딸은 미스코리아 시절 오현경과 닮아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