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만나러 갑니다’…타이완서 살고 있는 양은지 왜?
양미라 ‘동생 만나러 갑니다’…타이완서 살고 있는 양은지 왜?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4.24 00:2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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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23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태국에 거주 중인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양은지는 결혼 후 태국에 거주중이다. 그가 태국에 거주중인 이유는 남편이자 축구선수 이호가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소속인 탓이다. 

양은지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호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2010년 11월 첫째 딸을 낳은 후 2012년 3월 둘째를 출산했다.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양은지의 근황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namh**** 양은지 여전히 상큼하더라. 솔직히 애기 3명 낳고 저렇게 유지하기 겁나 힘들어. 완전 인정” “yhs1****두 양 자매의 유전자로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지닌 양은지의 첫째와 둘째, 매제 이호와 붕어빵처럼 닮은 막내가 한자리에 모여 흥 폭발”이라며 양은지에 대한 반가운 메시지가 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