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SR 대표,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점검
권태명 SR 대표,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점검
  • 구남영 기자
  • 승인 2019.04.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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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철도운송 업체 SR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터널 내 열차 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이용하는 수직구에 설치된 각종 대피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출처=SR
출처=SR

앞서 지난 3월 SR은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율현터널 내 모든 수직구(17개소)를 점검했으며, 확인된 미흡한 점을 즉시 보완토록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